‘김준호♥’ 김지민 “황보라 부부랑 커플 동반 여행 자주 가”(조선의 사랑꾼2)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지민이 황보라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12월 18일 진행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절친 황보라 씨와 MC를 맡게 된 소감이 어떻냐"는 물음에 "황보라 씨랑 많이 볼 때는 일주일에 세네 번 볼 정도로 친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 씨랑 같이 커플로 여행도 자주 간다. 해외에도 갔었다"며 "친하니까 서로 에피소드가 많아서 방송할 때마다 든든하다. '오늘은 언니가 있으니까 웃기고 가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제가 실수가 잦은 편이다. 말이 생각을 거치지 않고 입으로 먼저 나오는 스타일인데, 그걸 지민이가 다 커버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TV CHOSU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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