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150개 기부처에 9억원 기부

2023. 12.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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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가운데)과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를 전개하고 15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매년 함께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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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가운데)과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를 전개하고 15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매년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는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120개 회사의 3만2000명의 임직원이 지난달 8일부터 4주 동안 기부처를 선정했으며 ▷미래세대 성장·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장애인 거북이마라톤 등 150개 사업에 9억1600만원을 기부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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