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수주 300억달러 눈앞‥내년 목표 '350억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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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가 4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액은 292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272억9천만달러보다 7.2%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9년 223억달러였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달러로 증가한 뒤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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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가 4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액은 292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272억9천만달러보다 7.2%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9년 223억달러였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달러로 증가한 뒤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의 월별 수출 통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해외건설 수주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북미·태평양으로 전체 수주액의 34.1%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수주액이 92억5천만달러 33.4%로 가장 많았고, 사우디 64억8천만달러 23.4%, 대만 14억9천만달러 5.4% 순이었습니다.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412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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