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정부 도시재생 사업지 선정.. 4년간 48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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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가 정부 추진 도시재생 신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202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성산읍 고성리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귀포시는 고성리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사업소재 발굴 및 예비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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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가 정부 추진 도시재생 신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202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성산읍 고성리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행복한 쉼터, 건강한 일터 워케이션 마을 고성’을 주제로 한 고성리 도시재생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됩니다.
사업비는 총 488억 원이 들어갑니다. ‘상생-체류형 워케이션 마을 조성’이라는 특화전략이 시행됩니다.
구체적으로 △워케이션거점 조성 △웰니스 마을관광인프라조성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서 서귀포시는 고성리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사업소재 발굴 및 예비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9월 11일, 공모서를 제출한 후 광역시·도 평가 및 중앙평가를 거쳐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 신규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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