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선장 신애자·판소리 장단 이상호, 전북 무형문화재 지정

백도인 2023. 12.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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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는 침선장 신애자(57)씨와 판소리 장단 이상호(51)씨가 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씨는 1983년부터 침선 일을 배우기 시작해 조선시대 궁중 복식과 사대부 복식 등을 재현했다. 사진은 신애자 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 2023.12.18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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