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北 무모한 도발, 고립 자초하고 정권 종말 앞당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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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북한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무력 도발"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하고 정권의 종말을 앞당길 뿐"이라며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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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북한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무력 도발"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 오전 논평을 내고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김정일 사망 12주기에 맞춘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하고 정권의 종말을 앞당길 뿐"이라며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드는 최선의 길은 강력한 힘"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최악 도발 사태까지 염두에 두고 철저한 훈련으로 실전 준비태세를 갖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12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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