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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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시 동구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12월 18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위치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 역을 이용할 시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의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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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위치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특별공급 배정 물량은 총 100세대로 △기관추천 15세대 △다자녀 34세대 △신혼부부 28세대 △노부모 부양 9세대 △생애 최초 14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이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받는다. 이후 28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8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청약 이벤트로는 전용면적 84㎡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들에게 상품권 5만원, 전용면적 105㎡·108㎡·155㎡ 타입은 10만원을 한도 소진 시까지 제공하며, 모든 계약자들에게는 프리미엄 입주 청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지어져 우수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대전시 동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통망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이며, 차량 10분 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앞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 역을 이용할 시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의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전시 동구의 경우 2만여 세대의 개발 계획도 있어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대전 성남1구역은 이주·철거가 마무리돼 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구성2구역과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 인가를 준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되며,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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