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구한 ♥남편에 “아빠는 슈퍼맨” 든든

허니제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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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구하는 남편의 슈퍼맨 면모에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12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범퍼 침대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허니제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사하던 남편은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 몸을 날려 위험천만한 상황을 넘겼다.

남편의 남다른 순발력에 "아빠는 슈퍼맨"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허니제이는 "울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길 넘어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며 딸의 폭풍성장을 놀라워했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형부 멋져ㅠㅠㅠㅠㅠ 우리 연우도 보이는 건 다 올라갔는데… 지금은 엄마 머리 위에 올라와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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