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이준호, '골디' 시상... '피식쇼' 3인방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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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어워즈' 측이 올해 시상자 및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18일 "배우 하정우와 이준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데뷔 후 첫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을 맡는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는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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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하정우, 이준호, 티파니 영 그리고 '피식쇼'"
'골든디스크 어워즈' 측이 올해 시상자 및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18일 "배우 하정우와 이준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데뷔 후 첫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을 맡는다. 디지털 음원 대상 트로피를 전달한다. 3번째 연출작 '로비' 촬영 중임에도 자카르타 행을 택했다.
이준호는 2년 연속 대상 시상자로 뽑혔다. 음반 부문 대상을 수여한다. 지난해 태국 팬들의 환대를 받은데 이어 올해엔 인도네시아 팬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티파니 영도 함께 한다. 깊은 인연을 이어나간다. 소녀시대 멤버로 신인상, 본상, 대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엔 시상으로 축하 인사를 건넨다.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특별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코너 '피식쇼'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K팝 아티스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는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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