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덱스, 잘 나가네…'태계일주3', 자체 최고시청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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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4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덱스가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해 마을을 찾은 가운데, 낮에 만났던 소수레 기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고 M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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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4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지난 3회 시청률 5.5%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덱스가 차지했다. 덱스가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해 마을을 찾은 가운데, 낮에 만났던 소수레 기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고 MBC는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덱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덱스의 버킷리스트인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실현하기 위해 '바오밥 애비뉴'로 향했다.
세 사람은 '바오밥 애비뉴'에 도착해 거대한 바오밥 나무의 실물을 영접했다. 기안84는 "인간의 인생이라는 것이 짧구나"라며 대자연이 불러일으키는 경외감에 빠져들었다. 덱스도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은하수 아래에서 캠핑을 즐기던 중 기안84는 "우리 잊지 않을 정도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너희 너무 바쁘고 잘 나가. 하지만 '태계일주'가 너희 마음속 1번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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