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덱스, 잘 나가네…'태계일주3', 자체 최고시청률 6.7%

박결 인턴 기자 2023. 12. 1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4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덱스가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해 마을을 찾은 가운데, 낮에 만났던 소수레 기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고 MBC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덱스의 버킷리스트인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실현하기 위해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4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지난 3회 시청률 5.5%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덱스가 차지했다. 덱스가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해 마을을 찾은 가운데, 낮에 만났던 소수레 기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고 MBC는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덱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덱스의 버킷리스트인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실현하기 위해 '바오밥 애비뉴'로 향했다.

세 사람은 '바오밥 애비뉴'에 도착해 거대한 바오밥 나무의 실물을 영접했다. 기안84는 "인간의 인생이라는 것이 짧구나"라며 대자연이 불러일으키는 경외감에 빠져들었다. 덱스도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은하수 아래에서 캠핑을 즐기던 중 기안84는 "우리 잊지 않을 정도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너희 너무 바쁘고 잘 나가. 하지만 '태계일주'가 너희 마음속 1번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