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3일의 휴가' 40만 돌파, 남녀노소 온가족 공감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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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일의 휴가'가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17일 기준 누적 42만5868만 관객을 기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맹추위 속 '3일의 휴가'의 따스한 흥행몰이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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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3일의 휴가'가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17일 기준 누적 42만5868만 관객을 기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신민아 김해숙이 주연을 맡아 진짜 모녀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장가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 모두를 울리는 따뜻한 감동 포인트로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의 봄'의 1000만 행진 가운데 따뜻한 힐링무비의 조용하지만 심지 굳은 흥행몰이가 더 눈길을 끄는 이유다.
특히 관객들의 공감을 부르는 '전화 챌린지'까지 이어질 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차가운 계절, 따뜻한 감동을 원하는 관객과 공명했다는 후문이다. 맹추위 속 '3일의 휴가'의 따스한 흥행몰이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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