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한 무모한 도발, 국제사회 고립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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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김정일 사망 12주기에 맞춘 위협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드는 최선의 길은 강력한 힘"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최악 도발 사태까지 염두에 두고 철저한 훈련으로 실전 준비 태세를 갖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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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북한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과 김정일 사망 12주기에 맞춘 위협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하고 정권 종말을 앞당길 뿐"이라며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드는 최선의 길은 강력한 힘"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최악 도발 사태까지 염두에 두고 철저한 훈련으로 실전 준비 태세를 갖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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