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파특보 속 올 겨울 최저기온…대구 낮 2도

최보규 2023. 12. 18. 10: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영주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경보가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전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가 영하 6.6도, 안동 영하 10.2도, 포항 영하 6.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올해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영주 영하 1도, 대구 2도, 김천 0도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도로 결빙과 수도관 동파, 한랭 질환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