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5곳 밑그림 제시
손원혁 2023. 12. 18. 10:50
[KBS 창원]남부내륙철도 정차역이 들어설 경남 시·군 5곳의 '역세권 개발 밑그림'이 최근 용역보고회에서 나왔습니다.
보고회에서 합천은 귀농·귀촌 연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진주는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지식산업 육성거점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또, 고성은 스포츠 훈련지 거점, 통영은 해양관광을 연계한 건강휴양 거점, 거제는 해양문화도시 성장거점으로 각각 역세권 발전전략이 설계됐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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