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상업 CF 복귀 선언 후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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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상업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에 최소 42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왔다.
현재 이효리 씨가 찍은 광고 중 온에어된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6곳으로, 이들 합계만 따져도 4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 소신에 따라 2012년 이후 11년간 상업광고를 찍지 않았던 이효리 씨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며 광고 복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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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상업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에 최소 42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왔다.
광고계 등에 따르면 이효리 씨의 연간 모델료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효리 씨가 찍은 광고 중 온에어된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6곳으로, 이들 합계만 따져도 4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 소신에 따라 2012년 이후 11년간 상업광고를 찍지 않았던 이효리 씨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며 광고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해당 글에는 유통·통신사는 물론 여행사·금융·주류 등 각종 기업 관계자들이 섭외 시도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효리 씨는 지난 10월 한 방송에서 "상업광고 복귀 발언을 한 이후 (광고 제안이) 100개 정도 들어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씨와 같은 안테나 소속인 가수 정재형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이효리가 올린 매출이 안테나가 20년 간 낸 매출과 비슷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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