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또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다른 용의자"
사공성근 기자 2023. 12. 18.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새 낙서를 한 사람이 기존 용의자와 다른 인물일 것으로 보고 사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7일) 저녁 10시 20분쯤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새 낙서를 한 사람이 기존 용의자와 다른 인물일 것으로 보고 사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7일) 저녁 10시 20분쯤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인근으로, 이번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차출론' 한동훈, 외부 일정 돌연 취소
- 리사 닮은 '나는 솔로' 18기 옥순, 알고 보니 배우 진가현?
- 70만 원 넘는 아기 의자 유행…유아용품도 '프리미엄'이 대세
- "공부 열심히 해야 돼!" 서럽게 우는 트럭 기사…무슨 일?
- 주운 지갑 맡겼더니 파출소장이 200만 원 챙겨…"감찰 진행 중"
- 경복궁 담벼락 하루 만에 또 '낙서 테러' 수난…모방범 추정
- 지하철서 사라진 휴대전화 위치 추적했다가 '깜짝'…왜?
- 차 배달하던 탁송기사 '쾅'…보험료 냈는데 "적용 불가"
- 18시간 걸려 연주한 '짜증'…젊은 음악가들의 도전 이유
- 밤길 마주쳐도 쫓아와 어슬렁…일본도 멧돼지 출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