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94만 관객 돌파…이번 주 천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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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을 목전에 뒀고 이번 주 내 천만 관객 달성이 유력하다.
'서울의 봄'이 지난 15일~17 4주 차 주말 사흘간 121만 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
앞서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이 개봉 4주 차 주말 관객 수 1~3위였는데 '서울의 봄'은 이를 뛰어넘어 역대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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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 개봉 4주 차 신기록 작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화제작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을 목전에 뒀고 이번 주 내 천만 관객 달성이 유력하다.
'서울의 봄'이 지난 15일~17 4주 차 주말 사흘간 121만 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 4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역대 개봉 영화 4주 차 주말 관객 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7일까지 894만 1098명이 됐다.
앞서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이 개봉 4주 차 주말 관객 수 1~3위였는데 '서울의 봄'은 이를 뛰어넘어 역대 1위에 등극했다.
재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는 '서울의 봄'은 개봉 주와 비슷한 관객 수 추이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주 내 천만 관객 돌파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9 등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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