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캐릭터’ 블루베어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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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블루베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블루베어 인형 3종 일기장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휴대폰 그립 포토 카드 등 굿즈 9종이 공개되며, 21일부터 1월 21일까지 한 달간 펀딩이 진행된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블루베어 굿즈 출시, 출판,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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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블루베어 굿즈 펀딩 프로젝트 진행
인형, 일기장 등 9종 제품화 크라우드 펀딩
블루베어는 1994년 탄생해 노트, 필통, 편지지, 다이어리, 필기구 등 다양한 문구와 팬시 용품으로 출시되며 10대에게 사랑받은 캐릭터다. ‘블루버(Blueber)’라는 팬클럽이 창단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K-캐릭터로 탄생 30주년을 앞두고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블루베어 인형 3종 일기장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휴대폰 그립 포토 카드 등 굿즈 9종이 공개되며, 21일부터 1월 21일까지 한 달간 펀딩이 진행된다.
블루베어 모습을 재해석한 굿즈로 10가지 세트로 구성해 후원자가 원하는 옵션을 골라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펀딩 목표 모금액 100% 달성 시 2000년대 출시한 블루베어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블루베어 연습장을 모든 후원자에게 전달하며, 한정 수량 완판 시 블루베어 원화 표지의 스케치북도 증정할 예정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Y2K(2000년대 초 세기말 문화) 열풍 속에서 학창 시절 블루베어를 사랑했던 팬들이 펀딩 소식을 접하고 일상의 위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때 그 시절 블루베어 팬이 이모, 삼촌, 학부모가 되어서 자녀, 조카와 블루베어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는 주니어&패밀리 IP 전문 회사 오마주와 협업으로 지난 5월부터 ‘블루베어 힐링 에세이’와 ‘블루베어 숏폼 일기’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하며 블루베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블루베어 굿즈 출시, 출판,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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