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소토 다 놓친 토론토 '벨린저라도', 헤이먼 "토론토와 컵스 2파전 압축'...의외로 인기없는 벨린저, 2억 달러 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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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벨린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FA 시장이 열리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소수의 팀이 벨린저와 연결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벨린저와 계약할 경쟁 팀은 단 두 팀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USA 투데이의 봅 나이팅게일은 토론토가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떠올랐고 컵스는 '아직도 사냥을 하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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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이 열리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소수의 팀이 벨린저와 연결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벨린저와 계약할 경쟁 팀은 단 두 팀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 네트워크 인사이더 존 헤이먼은 최근 토론토와 컵스를 벨린저를 영입할 가장 가능성이 높은' 두 팀으로 꼽았다.
이어 USA 투데이의 봅 나이팅게일은 토론토가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떠올랐고 컵스는 '아직도 사냥을 하고 있다'고 썼다.
토론토는 오타니 쇼헤이를 놓친 후 후안 소토도 양키스에 빼앗겼다.
이정후에도 관심을 가졌던 토론토는 이정후마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가자 벨렌저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헤이먼에 따르면, 벨린저는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컵스는 벨린저와 3루수 맷 채프먼 같은 다른 주요 FA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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