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태백·화천·인제·양구·홍천·정선·평창 등 '한파주의보'

이채윤 2023. 12.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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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등 강원 9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태백·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철원·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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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등 3곳은 한파경보
▲ 도내지역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함백산 정상에는 얼음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춘천 등 강원 9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태백·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 기상 특보 발표구역 [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철원·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원주·횡성·영월에는 한파경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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