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코' 지석진, 건강 문제로 '런닝맨' 잠시 하차..."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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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을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2010부터 13년간 '런닝맨'과 함께해 온 원년 멤버다.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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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을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석진은 2010부터 13년간 '런닝맨'과 함께해 온 원년 멤버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10월 전소민이 하차하며 7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멤버 변동이 생겼다.
이하 지석진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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