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출전한 PGA투어 Q스쿨 폭우로 순연…18일 밤 최종일 재개

주미희 2023. 12. 18.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하루 미뤄졌다.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가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Q스쿨에 참가한 함정우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장에 내린 폭우(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하루 미뤄졌다.

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127mm의 많은 비가 내린 탓에 18일 오후 10시 45분에 최종 4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가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후 순위부터 상위 40명은 콘페리투어(2부)에서 뛸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Q스쿨에 참가한 함정우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