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꺾이지 않는 흥행… 1000만 카운트다운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은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역대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역대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개봉주와 비슷한스코어 추이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44만5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4만1114명이다.
이는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 등 역대 1000만 영화의 개봉 4주차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역대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개봉주와 비슷한스코어 추이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첫 영화로 '비트', '태양은 없다', '감기', '아수라'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등 명배우들이 총집합해 1979년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YP, 새 보이그룹 '넥스지' 론칭… 7인 멤버는 누구? - 머니S
- 최준희, 비키니에 속옷 노출도 과감…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 머니S
- '미우새' 한혜진 "10살 연하도 사귀었다, 내 통장잔고도 오픈" - 머니S
- "몇명이랑 OO 해봤냐"… 사유리, 10년전 원로가수 성희롱 폭로 - 머니S
- 복귀 가늠질?… '음주운전' 김새론, 1년7개월 만에 활동 재개 - 머니S
- "신문지에 부추 돌돌 말아"… 안정환·이혜원, 두 남매 '탄생비결' 공개 - 머니S
- 휘성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숨어 있었다" - 머니S
- 메시·오타니와 나란히… 페이커, 스포츠계 파워랭킹 10인 선정 - 머니S
- "의미있는 축하"… 박서준 생일 맞아 1216만원 기부한 韓日팬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더보이즈·(여자)아이들·세븐틴… 아이돌 건강 '적신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