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연말 성금 2억 원 연탄은행에 기탁

서종갑 기자 2023. 12. 18.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말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24만 장의 연탄을 확보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쓰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식(왼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경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말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24만 장의 연탄을 확보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쓰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