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새 동료 후보에 ‘989억’ 가격표 붙었다…맨시티-리버풀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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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을 위해서는 6천만 파운드(약 989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8일(한국시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주앙 팔리냐(28, 풀럼)를 데려오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와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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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중원 보강을 위해서는 6천만 파운드(약 989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8일(한국시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주앙 팔리냐(28, 풀럼)를 데려오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팔리냐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풀럼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깔끔한 태클 실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활약이 이를 뒷받침한다. 팔리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에 출전하면서 풀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굳혔다. 지난 2021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팔리냐는 지난달 치러진 아이슬란드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다.
꾸준한 맹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와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강력한 경쟁자로는 뮌헨이 거론된다. 뮌헨은 올여름 팔리냐의 영입에 근접한 바 있다. 아쉽게 최종 합의에 실패했던 만큼 내년 1월에도 영입을 재도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풀럼은 핵심 선수를 쉽게 보내줄 의향이 없다. ‘피챠헤스’는 “풀럼은 팔리냐의 중요성과 뛰어난 경기력을 감안하여 그의 이적료를 6천만 파운드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지 않다. 뮌헨은 물론 맨시티, 리버풀까지 팔리냐의 영입을 위해 6천만 파운드를 투자할 자금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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