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문화도시 원년 사업 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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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2∼23일 2일간 영월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2023 영월문화충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3 영월문화충전 페스타는 문화도시 사업 원년인 올해의 성과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1년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든 문화도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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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2∼23일 2일간 영월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2023 영월문화충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3 영월문화충전 페스타는 문화도시 사업 원년인 올해의 성과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군의 문화도시 방향은 어두운 석탄 '광산'(鑛山)에서 빛나는 문화 '광산'(光山)'으로 탈바꿈이다.
즉 광산 몰락으로 말미암은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의 문제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비전으로 추진한 문화영월반상회, 문화광부학교, 우리 동네 문화 충전소 등 다양한 사업을 선보인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1년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든 문화도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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