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해 8억원 상당 키오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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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가 플랫폼 회사 야놀자가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8억원 상당 키오스크를 기부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디지털 접근성 양극화의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활용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 키오스크 외에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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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의 키오스크 기부는 누구나 마음 편히 여행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야놀자는 한국공항공사 외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과도 협약을 맺고 키오스크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디지털 접근성 양극화의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활용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 키오스크 외에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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