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 다이크, 맨유에 대해 "이기고자 하는 팀은 한 팀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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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가 마이크 앞에 섰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좌절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우리가 경기를 어떻게 했는지 보면 100% 그렇다. 우리는 대부분의 공을 갖고 있었고 기회들을 창출했다.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팀은 단 한 팀 뿐(리버풀 뿐)이었다"라고 전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해의 경우 맨유와의 일전에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경기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승리했다. 하지만 작년의 일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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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버질 반 다이크가 마이크 앞에 섰다.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좌절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우리가 경기를 어떻게 했는지 보면 100% 그렇다. 우리는 대부분의 공을 갖고 있었고 기회들을 창출했다.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팀은 단 한 팀 뿐(리버풀 뿐)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기 때문에 답답하다. 때로는 올바른 판단이 부족했다. 승점 1점만 가져온 것에 실망감을 느낀다. 우리는 오늘 승리했어야 했다.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 배워야 하며 나는 우리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해의 경우 맨유와의 일전에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경기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승리했다. 하지만 작년의 일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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