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021240)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36개···내구재 기업 코웨이 유일
코웨이(021240)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 25년째를 맞이한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책임 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전 세계 609개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25.6%인 156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36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으며 내구재 부문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로 선정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특히 △고객 관계 관리 △제품 품질 관리 △수자원 관리 △폐기물 자원 순환 활동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는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1년 연속 선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조 시장 CXL 메모리 뜬다…삼성·SK하이닉스, 기술 선점 진격 [biz-플러스]
- 주말에 추워도 다들 보러 가고 '분노의 후기' 남기더니…'서울의 봄' 이번주 '천만 영화' 간다
- 영하 14도에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거주지 인근 임야서 숨진 채 발견
- 경복궁에 하루 만에 '새 낙서'…동일범 소행? 이번엔 '가수 이름·앨범' 추정…
- '직방금지법' 도입되나…프롭테크 위기감 고조 [집슐랭]
- '이민자가 피 오염시켜' 혐오 발언 쏟아내는 트럼프…바이든 측 '히틀러냐'
- 'MBC 함께 출연한 원로가수 대선배가' 성희롱 피해 고백한 사유리…'직장 갑질' 실상은
- 이효리,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광고 공개 순서로 기업들 눈치 싸움도'
- 32층서 던진 벽돌에 20대女 숨졌는데 '웃음'…'사형' 선고한 中법원
- '빚 10억, 한 푼도 못 갚았다'는 낸시랭…'전청조 사건' 의견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