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 '성료'

2023. 12.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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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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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졸업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별 인터뷰를 통한 나의 강점 찾기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흥미 및 적성 탐색 ▲만다르트를 활용한 목표 설정 및 발표 ▲담당 컨설턴트와의 상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약 6시간 동안 정체성, 흥미, 적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학과(계열)별 특성과 실정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효율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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