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키스 1초 전 공개 '설렘 폭발' (사랑한다고 말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성, 신현빈이 설레임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18일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측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과 마주 안은 두 사람의 얼굴엔 그 어느 때보다 행복감이 스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정우성, 신현빈이 설레임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18일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측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알아 다가서기를 주저했다. 자신이 정모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망설여졌던 것. 그러나 정모은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소리 없이 강력하고 달콤한 정모은의 고백,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진심은 시청자들까지 울렸다. 특히 차진우의 미소는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정모은의 고백 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과 마주 안은 두 사람의 얼굴엔 그 어느 때보다 행복감이 스친다. 이어진 사진 속 키스 1초 전의 아슬아슬한 모습은 설레임을 안긴다.
햇살이 쏟아지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수어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편안한 홈데이트도 포착됐다. 소파 위에서 잠이든 정모은의 평온한 얼굴과 작업에 몰두하다 잠든 정모은을 발견한 차진우. 담요를 덮어 주려는 그의 다정함이 심장을 간질인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7,8회에서는 정모은의 고백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지, 사랑한다는 말도 염치없다던 차진우가 더는 도망치지 않고 진심을 오롯이 마주할지 기대해 달라"면서 ""두 사람만이 가능한 사랑법이 설렘과 따스한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는 오늘(18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꾸로 매달리고 무대는 경사지고...태민 솔로 콘서트, 마치 '기인열전'(종합) - MHN스포츠
- 덱스, 기안84에 인도 여행 당시 서운함 고백..."그때 좀 상처였다"(태계일주3) - MHN스포츠
- '핑계고 시상식' 진짜 했다...유연석 신인상→이동욱 대상 "이제 프로 유튜버" - MHN스포츠
- 유지태 "비질란테 시즌 2 논의 영광...완성하고 싶은 액션 있다"[인터뷰] - MHN스포츠
- '음주 운전' 김새론, 단발 변신으로 복귀 초읽기? SNS로 새 프로필 공개 - MHN스포츠
- 박소연-루이스 초이-이준혁, '뮤지컬 클래스' 두 번째 시즌 연다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