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광고 모델 이효리 발탁…"건강 식습관 공감대 형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 가전기업' 휴롬은 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롬 관계자는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함과 동시에 솔직하고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효리가 휴롬의 핵심가치인 건강과 부합한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광고 영상은 '휴롬'과 '효리'의 공통 자음 'ㅎㄹ'를 활용한 'ㅎㄹxㅎㄹ'을 통해 휴롬과 이효리의 만남을 위트 있게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 가전기업' 휴롬은 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롬 관계자는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함과 동시에 솔직하고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효리가 휴롬의 핵심가치인 건강과 부합한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효리 역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휴롬의 가치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티저광고 영상은 '휴롬'과 '효리'의 공통 자음 'ㅎㄹ'를 활용한 'ㅎㄹxㅎㄹ'을 통해 휴롬과 이효리의 만남을 위트 있게 담았다. 신규 캠페인은 오는 26일 공개 예정이다.
휴롬이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를 하는 것은 2016년 배우 이영애 이후 7년여만이다. 휴롬은 향후 1년간 이효리와 함께 건강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휴롬은 모델 및 티저 광고 공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OO X 휴롬'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정답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휴롬 인생과채 달력' 경품을 제공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건강한 일상을 실천하고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겸비한 이효리 씨가 휴롬의 건강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펼칠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아이유에 난리 난 일본…이제는 '한국을 배우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평균 연봉 1억·60세 정년 보장'…현대차 '킹산직' 공고 떴다
- "확실히 다르네"…10억 넘는 부자들, 이렇게 돈 불린다
- 16억 넘던 아파트가 며칠 만에…동탄에서 벌어지는 일
- 삼성전자·하이닉스, 드디어 터진다…"고맙다 AI폰" 무슨 일이
- 오세훈 자주 입더니 '대박'…이틀 만에 완판된 굿즈들
- AI 열풍에 '칼바람' 몰아친다… 美기업인 44% "내년 해고 발생"
- "회식 안 나오면 다른 부서 보낸다"…투명인간 취급에 무시
- 성 김 前 주한 미국대사, 법무법인 태평양 합류한다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 달리는 KTX 매달린 외국인 영상 봤더니…"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