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日 팬미팅 끝내며..."잊지 못할 추억,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기가 열도 팬들과 만났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홀에서 생일 팬미팅 '2023 준기스 데이 인 요코하마-윈터'(Winte)를 열었다.
이준기는 '마 레이디', '캔트 비 슬로', '투나잇', '나우' 등을 열창했다.
이준기는 공연 말미 "제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많은 가족분들을 만나고 싶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준기가 열도 팬들과 만났다. 포근한 연말을 선사했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홀에서 생일 팬미팅 '2023 준기스 데이 인 요코하마-윈터'(Winte)를 열었다. 7개월여 만에 팬들과 재회했다.
첫 무대는 지난 2018년 발매한 '딜라이트' 타이틀곡 '포 어스'였다. 이준기는 '마 레이디', '캔트 비 슬로', '투나잇', '나우' 등을 열창했다.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너무 설레서 어제 잠을 못 잤다"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이다.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팬들과 소통했다.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tvN '아라문의 검' 촬영 당시 에피소드, Q&A 코너 등을 진행했다. 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선물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도 이어나갔다. '포 어 와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투게더' 등을 연달아 불렀다. 앙코르 요청에 크리스마스 캐럴로 응답했다. 150분을 가득 채웠다.
이준기는 공연 말미 "제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많은 가족분들을 만나고 싶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