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글로벌 사회공헌 ‘힘찬 나눔의료’ 본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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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활동 '힘찬 나눔의료'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시 재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힘찬 나눔의료'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의 협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현지 부하라힘찬병원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해 관절, 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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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시작된 ‘힘찬 나눔의료’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의 협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현지 부하라힘찬병원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해 관절, 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이다.
힘찬병원을 운영하는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과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9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부하라주와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 등 상호간 의료협력과 교류의 재확인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힘찬병원은 이 협약에 따라 부하라주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환자 3명을 초청해 13일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했다. 수술을 위해 11일 입국한 환자들은 인천힘찬종합병원에 입원해 혈액검사, 심초음파, CT, MRI 등 수술 전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고관절염과 무릎관절염 4기 진단을 받고 각각 인공고관절수술과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받는다.
수술 후 환자들은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은 후 내년 초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힘찬병원은 환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도 부하라힘찬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힘찬 나눔의료는 의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려는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의 힘찬 걸음”이라며 “진정성있는 나눔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힘찬병원 브랜드의 세계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9월 우즈베킨스탄 방문 당시 현지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환자의 무료 수술 등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로부터 최고 훈장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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