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본격 솔로 활동…13년만 컴백작 '흘러간다'

추승현 기자 2023. 12. 18.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컴백한다.

대성은 '흘러간다'를 통해 지나간 날들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대성의 보컬은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잠연히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성의 국내 솔로 활동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솜사탕' 이후 13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대성. (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컴백한다.

대성은 18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한다. 이 곡은 가수 이한철이 지난 2012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대성은 '흘러간다'를 통해 지나간 날들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대성의 보컬은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잠연히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한철은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마치 새 옷을 입은 것 같다"고 호평했다.

대성의 국내 솔로 활동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솜사탕' 이후 13년 만이다. 그간 빅뱅 앨범과 일본 솔로 앨범에 집중하고 최근 국내에서 OST를 발표했다. MBN 트로드 오디션 '현역가왕' 국민 프로듀서로 합류해 예능 컴백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