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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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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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노원구 내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특히 차량 배달이 힘든 가정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격려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연탄 후원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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