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데뷔 3년 만에 해체…"멤버 전원 전속계약 종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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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원(TO1)이 데뷔 3년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티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라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지난 2020년 데뷔한 그룹이다.
데뷔 당시 그룹명은 티오오(TOO)였으나, 매니지먼트 분쟁으로 인해 그룹명도 티오원으로 변경했다.
활동 중간에 치훈, 민수, 제롬, 웅기 씨 등 원년 멤버가 탈퇴하고 다이고, 렌타, 여정 씨가 합류해 팀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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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원(TO1)이 데뷔 3년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여정 씨는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오는 31일자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오원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의 이후 행보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티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라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지난 2020년 데뷔한 그룹이다. 데뷔 당시 그룹명은 티오오(TOO)였으나, 매니지먼트 분쟁으로 인해 그룹명도 티오원으로 변경했다.
활동 중간에 치훈, 민수, 제롬, 웅기 씨 등 원년 멤버가 탈퇴하고 다이고, 렌타, 여정 씨가 합류해 팀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렌타 씨는 지난 9월 팀을 떠났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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