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알 알라바, 좌측십자인대 파열…수술 예정

이형주 기자 2023. 12.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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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알라바에게 악재가 닥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레알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레알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진 결과 알라바의 왼쪽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알라바는 해당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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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알라바.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알라바에게 악재가 닥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레알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레알이 대승을 거뒀지만 좋지 않은 일 또한 안았다. 핵심 수비수 알라바의 부상 아웃이었다. 전반 32분 알라바는 수비 과정 중 넘어져 무릎을 잡았고 결국 교체됐다.

레알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진 결과 알라바의 왼쪽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알라바는 해당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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