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거침없는 정면돌파…시청률 10%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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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지창욱 씨 주연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6회는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 5.2%로 시작한 '웰컴투 삼달리'는 2회와 3회 5.3%, 4회 6.5%, 5회 6.7% 그리고 6회 8.3%까지 단 한번도 시청률 하락 없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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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지창욱 씨 주연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률 10%대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오늘(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6회는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지난 5회가 기록한 6.7%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1회 시청률 5.2%로 시작한 '웰컴투 삼달리'는 2회와 3회 5.3%, 4회 6.5%, 5회 6.7% 그리고 6회 8.3%까지 단 한번도 시청률 하락 없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신혜선·지창욱의 힐링 로코 조합이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지창욱 씨와 신혜선 씨는 목표 시청률 20%를 선언하며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눈빛을 팔겠다"는 엉뚱한 공약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올해 JTBC 마지막 금토극인 '웰컴투 삼달리'의 최종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지난 6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이 자신에게 '후배를 괴롭힌 사진작가'라는 프레임을 씌운 후배 방은주(조윤서 분)을 대면하고, 스스로를 옭아맨 두려움을 털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필(지창욱 분)은 눈물을 쏟아내는 삼달을 토닥이며 위로했다.
[사진출처 = JTBC]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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