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컴백' 에잇턴, 미니 3집 스포일러 공개···키치+악동 바이브

그룹 에잇턴 컴백 스포일러 포토 /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에잇턴(8TURN)이 키치한 매력의 스포일러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에잇턴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잇턴의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토에는 펼쳐진 수첩 사이로 각종 메모와 편지 봉투, 콜라주 포토 등이 어지럽게 놓여있어 무언가의 사건을 기록해 놓은 듯 미스테리한 느낌을 준다.

'스터닝'은 에잇턴만이 가진 멋 그 자체를 담은 앨범으로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에잇턴은 7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전원 금발의 화려한 변신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에잇턴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영 앤 시크' 매력과 악동 바이브, 매 무대 레전드를 경신하는 퍼포먼스, 예측 불가한 변신으로 가득 찰 것"이라고 신보를 예고했다.

한편 에잇턴의 미니 3집 '스터닝'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