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올해 정례회 폐회… 내년 예산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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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가 지난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 올해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 원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김옥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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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가 지난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 올해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 원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했다. 일반회계 6393억 원, 특별회계 86억 원 등이다.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482억 원에서 3억 3000만여 원 줄어든 규모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지난달 21-27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36건의 지적·개선사항이 담긴 결과 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했다.
김옥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윤양수 중구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시 제시된 대안을 구민을 위한 정책사업 등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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