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디자인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출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겉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Iconic Gre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배경에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됐다.

플레이트 표면을 특수 처리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를 넣었다. 또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의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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