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전국천사무료급식소서 무료 배식 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2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는 JTI코리아 본사 및 동서울 지점, 인천 지점, 수원 지점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참여, 반나절 동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후원금은 내년 상반기에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 광주, 부산지소로 전달돼 하루 1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나눔연맹에 후원금 전달…전국 소외계층 어르신 위해 사용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2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운영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1992년에 설립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종로지소는 2014년부터 결식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는 JTI코리아 본사 및 동서울 지점, 인천 지점, 수원 지점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참여, 반나절 동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배식 이후에는 청소와 설거지를 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JTI코리아는 한국나눔연맹 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내년 상반기에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 광주, 부산지소로 전달돼 하루 1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TI코리아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