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살벌한 파출소 분위기에 긴장 “범죄도시 같아”(시골경찰2)

박수인 2023. 12. 1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파출소에 입성한다.

12월 18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순경 4인방이 경찰묘역 참배 후 근무지인 주포파출소로 향한다.

이들은 "보령 경찰의 특별 신고식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순경들을 급히 이끌고 이동한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파출소에 들어가는데, 이들 앞에 강렬한 눈빛과 포스를 가진 사람이 등장해 순경 4인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파출소에 입성한다.

12월 18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순경 4인방이 경찰묘역 참배 후 근무지인 주포파출소로 향한다.

순경 4인방의 새로운 근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충남 보령. 오랜만에 마주한 순경들이 반가움을 나누는 것도 잠시, 순경들 앞으로 의문의 경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보령 경찰의 특별 신고식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순경들을 급히 이끌고 이동한다. 도착한 장소는 바로 보령 출신 전사·순직한 경찰들의 합동 묘지와 위령탑이 모여 있는 경찰묘역. 보령에 발령받은 신임 경찰들은 경찰묘역에 방문해 순국 경찰관들에 대해 참배하는 전통을 가진다. 이에 순경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멤버들은 첫 근무지인 주포파출소로 향한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파출소에 들어가는데, 이들 앞에 강렬한 눈빛과 포스를 가진 사람이 등장해 순경 4인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살벌한 분위기에 김성주는 놀라서 뒷걸음질 치고 김용만은 "시골경찰 위기다"라며 긴장한다. 정형돈도 "범죄도시 같았다"고 속마음을 전한다.

소장,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순경들은 마을 지리 파악을 위한 관내 순찰에 나선다. 멤버들은 소장의 안내로 주포의 상징인 보령관아문, 보령향교 등을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