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미담, 스태프 전원에 롱패딩 선물을?

배우 고윤정이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로 롱패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이 촬영장 스태프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고윤정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겨울 촬영 중 드라마 관련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겨울 롱패딩을 선물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시즌2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윤정은 극 중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변신해 첫 의사 역에 도전한다.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윤정이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겨울 롱패딩 점퍼 100여 벌을 직접 마련,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에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롱패딩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고윤정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히로인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도 배우 서인국과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치며 미모와 연기로 동시에 호평받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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