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더플래닛, 또 연속 상한가…거래 정지 끄떡없네

이한림 2023. 12. 1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에 오른 빅데이터 업체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정지 이후에도 연속 상한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약 190억 원 규모의 와이더플래닛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보름 여 만에 2만 원대 주가에 육박하고 있다.

유상증자 중 45%의 지분율을 담당한 이정재는 투자금 납부가 끝나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장 초반 1만7880원 거래…52주 신고가 경신

18일 장 초반 와이더플래닛은 전날보다 29.94% 오른 1만788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에 오른 빅데이터 업체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정지 이후에도 연속 상한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장 초반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29.94%(4120원) 오른 1만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에 이어 연속 상한가이며, 투자경고 종목으로 거래가 정지된 14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빅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 업체인 와이더플래닛은 지난달 말 기준 주가가 3000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약 190억 원 규모의 와이더플래닛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보름 여 만에 2만 원대 주가에 육박하고 있다. 유상증자 중 45%의 지분율을 담당한 이정재는 투자금 납부가 끝나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2kun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