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박혜신→마스크걸 중 방출자 결정…패자부활전도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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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박혜신 김다현 요요미 마스크걸 등 방출 후보 15팀이 본선보다 더 강력해진 패자 부활전에 나선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현역가왕' 4회에서는 방출 후보 15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패자부활전에서 만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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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 박혜신 김다현 요요미 마스크걸 등 방출 후보 15팀이 본선보다 더 강력해진 패자 부활전에 나선다. 이들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긴장감을 높인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현역가왕’ 4회에서는 방출 후보 15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패자부활전에서 만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박혜신 김다현 별사랑 마스크걸 등 지난 ‘현장 지목전’ 1라운드에서 방출 후보가 된 현역들은 나머지 방출 후보들과 어두운 표정으로 무대 위에 서고, 이를 본 승자들은 차마 이들을 바라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산다.
특히 ‘현역가왕’ 패자부활전은 마스터들이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를 선정하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또다시 데스매치로 탈락을 결정해 긴장감을 드리운다.
MC 신동엽이 3인 1조로 지정곡을 나눠 부르고 노래가 끝나면 연예인 평가단 투표를 통해 3명 중 최하점을 받은 1인이 방출되는 또 하나의 데스매치 방식을 소개하자, 현역들 사이에서 “한 명만 떨어트리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한탄한다. 이에 더해 단 30분 안에 지정곡을 외우고 조원들 간 파트를 나눠 연습하라는 미션이 더해지자, 막내 김다현은 “이런 경험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며 당황한다. 15년 차 박혜신 역시 “아무 생각이 없다. 거의 자포자기 상태”라며 당혹감을 내비친다.
현역들이기에 가능했던 ‘방출 후보 데스매치’ 결과는 어떨지, 무대 위에 올라선 방출 후보들도, 무대 아래서 지켜보는 살아남은 참가자들과 마스터들도 끝내 모두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방출 후보가 된 비운의 현역들이 30분 안에 무대를 완성해내는, 역시 현역들다운 능력이 제대로 터진 무대들을 선보였다. 본 라운드보다 더 격렬했던 방출 후보 데스매치 끝, 끝내 무대를 떠나게 될 이는 누구일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현역가왕'은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현역가왕’ 3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1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재방송분 역시 본방송에 버금가는 시청률로 4.6%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17일 오전 스트리밍 된 네이버 라이브 접속자 수 역시 23만 명을 훌쩍 뛰어넘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조사한 12월 1주차(12월 4~10일) 인터넷 반응 DB 부문에서 드라마와 예능 통합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부문에서 역시 2주 연속 4위를 차지하는 파죽지세로 단 3회 만에 전국을 ‘현역가왕’ 천하로 휘감았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후,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다. ‘현역가왕’ 4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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