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100일 팬미팅…"브리즈, 모든 순간 감사해"

구민지 2023. 12. 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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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즈는 지난 1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3 라이즈 100 데이즈 파티 헬로, 브리즈'(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를 열었다.

데뷔 100일 기념 케이크로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멤버들은 "100일 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길게 느껴지면서도 빠르게 흘러갔다. 언제나 힘이 되어준 우리 브리즈, 모든 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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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라이즈가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즈는 지난 1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3 라이즈 100 데이즈 파티 헬로, 브리즈'(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를 열었다.

콘셉트부터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소통하는 포근한 겨울 아지트 느낌을 연출했다. 라이즈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브리즈(팬덤명)의 반응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라이즈는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 커버 무대로 오픈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 '토크 섹시'(Talk saxy), '메모리즈'(Memories), '사이렌'(Siren) 등을 불렀다.

멤버들은 빼어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객석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팬들과 가깝게 만나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데뷔 100일 기념 케이크로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자신 있는 포인트 안무 커버, 하이라이트 구간 가창 등 데뷔 전 연습했던 곡들을 불렀다. 6인 6색 매력을 자랑했다.

라이즈는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의 축하메시지에 감동했다. "어떻게 이런 멋진 말을 써줄 수 있는지 감동적이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팬들의 위시리스트도 들어줬다. 모닝콜 녹음, 단체 촬영, 동방신기의 '라이징 썬',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댄스, 원빈의 기타 연주에 맞춰 캐롤 부르기 등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100일 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길게 느껴지면서도 빠르게 흘러갔다. 언제나 힘이 되어준 우리 브리즈, 모든 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활동하며, 팀명처럼 성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1월 5일 컴백을 위해 멋진 것들을 준비 중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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