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특구 연 방문객 130만 명 달성…역대 최다

신건 2023. 12.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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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수가 130만 명을 넘어 고래문화특구 지정 이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울산고래축제와 고래문화마을에 조성된 웨일즈 판타지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 축제와 놀의시설 확충, 호텔과의 업무협약 등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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