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학습 책상부터 수납장까지…한샘, 아이방 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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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은 '조이S 2(JOYS 2)' 책상과 '샘키즈(SAMKIDS)' 수납장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이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오는 3월 아이의 신학기 시작을 앞둔 고객들이 미리 아이방을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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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기념, 아이방 캠페인 진행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한샘(009240)은 ‘조이S 2(JOYS 2)’ 책상과 ‘샘키즈(SAMKIDS)’ 수납장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이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조이S 2 6단 책상과 신규 색상을 선보였다. 책상은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체형과 학습활동의 종류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올려 둘 수 있는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을 탑재해 책을 활용한 일반 학습은 물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도 적합하다.
한샘은 조이S 2 책상 전면에 위치한 일체형 선반의 높이에 따라 100cm 높이의 컴팩트, 180cm 높이의 5단으로 분류해 판매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215cm 높이의 6단을 신규 출시했다. 책이나 학습 도구를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샘키즈 수납장 모듈(Module)인 책장 4종과 수납함 1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샘키즈는 침대, 책상, 의자, 옷장, 수납장 등으로 구성된 한샘의 0~5세 용 가구 라인이다. 책장과 수납함 등의 모듈을 조합해 아이의 교구나 장난감, 옷 등을 보관할 수 있다.
한샘은 이번에 높낮이가 다른 디자인책장 2종을 출시했다. 디자인책장은 책장 칸의 폭을 다르게 해 폭이 좁은 칸에는 책을, 폭이 넓은 칸에는 교구나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다. 또 장난감을 더 편하게 정리하고, 찾을 수 있는 장난감 정리대 1종과 아이가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전면 책장 1종도 함께 선보였다.
한샘은 방송인 김나영과 초등학생 자녀 최신우 군을 모델로 선정해 아이방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도 전개한다.
먼저 조이S 2 책상을 활용한 김나영과 최신우 군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클립을 선보였다.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책상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 등 조이S 2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월까지 조이S 2 책상을 모델에 따라 최대 25% 할인하며 매일 조이S 2 책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한샘몰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방은 아이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생활 습관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아이가 자신의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편리한 기능 추가한 아이방 가구를 선보였으니 새학기를 준비하는 자녀와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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